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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연 “안돼 뺏길 수 없어” 악녀 변신

[내 마음의 꽃비] 정이연 “안돼 뺏길 수 없어” 악녀 변신

등록 2016.06.07 09:25

금아라

  기자

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

정이연이 악녀로 변할 모습을 보였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극본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민혜주(정이연 분)는 자신이 미성제과 손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민혜주는 "나 미성제과 손녀야. 그래야만 돼. 여기서 물러나면 다 뺏기게 돼."라며 "안돼. 지켜야돼. 내꺼야"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어 "과거는 과거뿐이야. 과거는 영원히 묻히면 그만이야"라며 악녀 변신을 예고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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