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 서울 22℃

  • 인천 23℃

  • 백령 17℃

  • 춘천 19℃

  • 강릉 23℃

  • 청주 23℃

  • 수원 23℃

  • 안동 22℃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3℃

  • 전주 24℃

  • 광주 23℃

  • 목포 23℃

  • 여수 23℃

  • 대구 24℃

  • 울산 24℃

  • 창원 26℃

  • 부산 25℃

  • 제주 20℃

지은성, 정이연에 이별선언···“이대로 약혼 못 해”

[내마음의꽃비] 지은성, 정이연에 이별선언···“이대로 약혼 못 해”

등록 2016.06.02 10:16

이소희

  기자

사진=KBS2 ‘내 마음의 꽃비’ 화면 캡처사진=KBS2 ‘내 마음의 꽃비’ 화면 캡처

‘내 마음의 꽃비’ 지은성이 정이연에 헤어짐을 고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박선호(지은성 분)가 민혜주(정이연 분)에게 약혼을 못 하겠다고 했다.

이날 혜주는 선호의 부름을 받고 “먼저 연락해줘서 고맙다”고 기뻐했다. 하지만 선호는 “나 유학갈 생각이다”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이에 당황한 혜주는 “갑자기 그게 무슨. 설마 나 때문이냐. 내가 거짓말해서 그러냐”고 말했다. 선호는 “이대로 우리 약혼 진행할 수 없다. 더 이상 혜주 원망하고 싶지 않다. 그러니 이쯤에서 우리 헤어지자”라고 이별을 고했다.

혜주는 “혹시 꽃님이 때문이냐”고 물었고, 선호는 답을 하지 않았다. 그러자 혜주는 “대체 꽃님이가 뭔데 우리 사이에 끼어서 매번 방해하는 거냐”고 화를 냈다.

이를 들은 선호는 “우리가 약혼하지 못하는 건 꽃님이 때문이 아니라 혜주 씨 때문이다. 자기 잘 못을 남 탓으로 돌리지 마라”며 “내 뜻 전했으니 먼저 가겠다”고 자리를 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