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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천정명, 조재현 후계자 될까···심장 쫄깃 전개

‘국수의 신’ 천정명, 조재현 후계자 될까···심장 쫄깃 전개

등록 2016.06.03 08:47

금아라

  기자

마스터-국수의 신, 사진=KBS 캡쳐마스터-국수의 신, 사진=KBS 캡쳐

천정명이 조재현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 2일 오후 방영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김길도(조재현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후계자 자리를 노리고 면장 경연에 참여한 무명(천정명 분)이 과거 김길도가 자신의 부모를 살해했을 때 사용한 초오 가루로 국수 대결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더불어 궁락원 면장 자리를 빌미로 김길도와 소태섭(김병기 분)의 만남에 물꼬를 터준 무명은 기세를 몰아 소태섭을 면장 경연에 끌어들여 김길도의 계획을 방해했으며, 무명에 대한 의심을 지우지 않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김길도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졌다.

또한 김길도의 후계자로 들어가 배신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무명은 복수에 뜻을 함께하고 있는 설미자(서이숙 분)과 다음 계획으로 김길도가 운영하는 궁락 재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김길도를 망가뜨릴 또 다른 복수를 예고해 앞으로 벌어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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