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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E&M 제공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이 반전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길도(조재현 분)의 수행비서 황성록(김주완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킨 무명(천정명 분)이 가까스로 위기에서 탈출했다.
이후 최의원(엄효섭 분)의 권력을 이용해 궁락원에서 열리는 진찬연을 망치는데 성공, 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어내 복수의 서막이 열릴 것을 암시했다.
하지만 무명은 최의원의 배신으로 인해 황성록이 만든 함정에 빠져버렸고 그의 습격을 피하지 못해 큰 부상을 입게 됐다.
황성록에게 칼을 맞은 무명이 쓰러지고 난 뒤 그의 얼굴에 흰 천이 덮여 목숨을 잃었다는 것을 암시한 것. 이 같은 파격적인 엔딩은 앞으로의 극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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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전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길도(조재현 분)의 수행비서 황성록(김주완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킨 무명(천정명 분)이 가까스로 위기에서 탈출했다. 이후 최의원(엄효섭 분)의 권력을 이용해 궁락원에서 열리는 진찬연을 망치는데 성공, 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5/19/2016051900001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5190757400568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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