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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사진=이수길 기자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영화 '계춘할망'(감독 창감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윤여정, 김고은, 김희원, 신은정, 양익준, 최민호, 창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양익준은 연기자로 출연한 것과 관련해 "연기를 계속 할 것 같다. 두 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익준은 "외국 영화제에 가면 감독끼리 필름 메이커스라고 이야기한다. 영화 연출이든 연기든 영화를 만들어가는 사람으로서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 연기가 즐겁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
영화 '계춘할망'은 5월 19일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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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윤여정, 김고은, 김희원, 신은정, 양익준, 최민호, 창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양익준은 연기자로 출연한 것과 관련해 \"연기를 계속 할 것 같다. 두 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익준은 \"외국 영화제에 가면 감독끼리 필름 메이커스라고 이야기한다. 영화 연출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5/02/2016050200028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5021633183537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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