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희 감독/사진=최신혜 기자
조성희 감독이 후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재훈, 김성균, 고아라, 조성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성희 감독은 극 말미 등장하는 변요한에 대해 "영화가 잘되고 또 만들어진다면 당연히 같이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라고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성희 감독은 "잘못된 고리를 끊고 전 세대와 대적하는 내용이기에 두 번째는 큰형, 세 번째는 아버지와 대항하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겁 없고 정 없고 기억 없고 친구도 없지만 사건 해결은 99퍼센트 성공률을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이 20년간 해결하지 못한 단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던 중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 광은희의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5월 4일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재훈, 김성균, 고아라, 조성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성희 감독은 극 말미 등장하는 변요한에 대해 \"영화가 잘되고 또 만들어진다면 당연히 같이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라고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성희 감독은 \"잘못된 고리를 끊',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4/25/2016042500022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42516482615891'));){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