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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사진=tvN 캡쳐
남다름이 이성민에게서 이상증세를 느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기억'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는 박태석(이성민 분)이 박정우(남다름 분)을 데리러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석은 박정우를 순간 과거 죽은 아들인 동우라고 부르기도 하고 집으로 가는 길 반대방향으로 차를 몰고 가기도 했다.
이를 유심히 보던 박정우는 엄마 서영주(김지수 분)에게 "아빠가 이상하다. 집에 오는 길을 헤맸다"라고 전해 서영주를 안타깝게 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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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박태석(이성민 분)이 박정우(남다름 분)을 데리러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석은 박정우를 순간 과거 죽은 아들인 동우라고 부르기도 하고 집으로 가는 길 반대방향으로 차를 몰고 가기도 했다. 이를 유심히 보던 박정우는 엄마 서영주(김지수 분)에게 \"아빠가 이상하다. 집에 오는 길을 헤맸다\"라고 전해 서영주를 안타깝게 했',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4/16/2016041600008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4162133077395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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