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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7’의 새 MC로 합류하는 배우 서효림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사진= 패션앤
‘팔로우미7’의 새 MC로 합류하는 배우 서효림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패션앤(FasionN) ‘팔로우미 시즌7’(이하 ‘팔로우미7’)에서 새롭게 MC로 합류하는 서효림의 포스터 컷이 공개됐다.
‘팔로우미7’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을 위해 패션, 뷰티, 라이프를 총 망라한 다양한 아이템과 사용방법을 MC들이 직접 검증해보는 리얼 뷰티쇼.
이번 ‘팔로우미7’을 통해 첫 뷰티 프로그램 MC로 나서는 서효림은 24시간 쉴 틈 없는 여배우의 뷰티 라이프를 공개하며 고품격 뷰티 여왕의 면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컷에는 뷰티 프로그램의 MC답게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잘록한 개미허리를 뽐내는 동시에 상큼한 미소를 발산하는 그녀의 모습이 봄의 여신을 연상케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드라마 ‘끝없는 사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나도 꽃’, ‘여인의 향기,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장르나 역할에 국한되지 않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서효림은 매 작품마다 선보이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또한 서효림은 필라테스나 요가, 스쿼시, 도예, 베이킹, 꽃꽂이 등 다양한 취미활동과 자기관리를 통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시켜왔기에 이번 ‘팔로우미7’의 MC발탁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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