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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오는 16일까지 전국 8개 지점을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를 개최한다. 사진=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제공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오는 16일까지 전국 8개 지점을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총 16일의 행사 기간 동안 스탬프 응모권에 전국 지점을 방문해 도장을 받는 이벤트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공식 출고된 모터사이클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본인 소유의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고 각 지점에 방문해 바이크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도장을 받으면 된다.
각 지점별 도장은 영업시간 내에 받을 수 있다. 해당 지점은 인천공항점을 제외한 한남과 강남, 용인, 일산, 대구, 대전, 광주, 부산점이다.
이벤트를 성공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30만원의 라이딩 지원금을 제공한다. 할리데이비슨 의류 및 부품을 구입할 수 있는 지원금은 5월1일 일괄 지급 될 예정이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터사이클과 함께 국내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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