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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권진영, 19일 나란히 품절녀 된다

김하늘·권진영, 19일 나란히 품절녀 된다

등록 2016.03.19 10:20

금아라

  기자

김하늘, 사진= 마리끌레르김하늘, 사진= 마리끌레르


김하늘과 권진영이 드디어 3월의 신부가 된다.

먼저 김하늘은 19일 오후 12시 30분 1세 연하의 사업가와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식을 올린다. 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하늘의 결혼소식을 알리면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하늘은 1996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피아노', '온에어', '신사의 품격'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권진영, 사진=The third mind studio 제공권진영, 사진=The third mind studio 제공


권진영 역시 같은 날 백년가약을 맺는다.

권진영은 19일 2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서울 강남 소재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년여 교제 끝에 얻은 결실이다. 결혼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결혼식에는 선배 개그우먼 박미선이 사회를, 축가에는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맡는다.

권진영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우비 삼남매'외에도 '세남자', 미녀들의 1박2일', '고전읽기' 등에 출연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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