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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신부 김하늘, 봄꽃닮은 웨딩드레스 클래스가 달라

3월의 신부 김하늘, 봄꽃닮은 웨딩드레스 클래스가 달라

등록 2016.02.24 12:10

홍미경

  기자

3월의 신부 김하늘의 봄꽃을 닮은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사진= 마리끌레르3월의 신부 김하늘의 봄꽃을 닮은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사진= 마리끌레르


3월의 신부 김하늘의 봄꽃을 닮은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하늘의 웨딩 화보가 공개된 것. 화보 속 김하늘은 베일을 쓰고, 결혼을 앞둔 새신부의 모습부터, 레이스 디테일이 섬세하게 가미된 우아한 롱 드레스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섬세함과 깊이를 담아낸 김하늘은 각 사진마다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로 드라마틱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김하늘은 개인적으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영화 '여교사'의 어둡고 무거운 역할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때문에 한 여자로서 삶에 중요한 변화인 결혼이 작품을 선택할 때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다며, 배우로서 향후 연기에 대한 기대를 내비췄다.

한편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공개 된다.

3월의 신부 김하늘, 봄꽃닮은 웨딩드레스 클래스가 달라 기사의 사진

3월의 신부 김하늘, 봄꽃닮은 웨딩드레스 클래스가 달라 기사의 사진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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