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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日 JY 솔로 데뷔, 응원 덕에 용기 내어 도전했다”

강지영 “日 JY 솔로 데뷔, 응원 덕에 용기 내어 도전했다”

등록 2016.03.15 11:01

이소희

  기자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이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강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너무 갑작스러운 새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저 강지영이 이번에 JY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습니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JY라는 아티스트와 JY의 앨범이 많이 궁금하셨을 텐데 이렇게 여러분께 직접 말씀을 드릴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저에게 솔로 데뷔가 처음에는 고민도 많았고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해 주실지 걱정도 많았는데요. 하지만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용기를 내어 도전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지영은 “JY의 첫 번째 싱글 ‘마지막 이별’은 제가 출연한 드라마 ‘히간바나’의 OST로 한 여자의 이별을 그린 발라드 곡입니다. ‘마지막 이별’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또 “한국에서도 발매할 예정이니 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노래할 수 있다는 멋진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지영은 카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탈퇴 이후 일본 촬동에 주력했고 연기 등에 도전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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