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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S엔터테인먼트
가수 전효성이 컴백일을 확 정지었다.
11일 시크릿 공식 페이스북에는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전효서의 상세한 컴백 일정이 베일을 벗었다.
이미지에 따르면 오는 15일 무빙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18일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 21일 앨범 커버 이미지, 23일 뮤직비디오 트레일러가 공개된다. 마침내 28일에는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으로 정식으로 발매된다. 발매와 동시에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속 전효성은 컴백 시기에 어울리는 봄의 여신 같은 자태다. 흰 피부에 살짝 드러난 어깨 라인과 각선미가 청초한 매력을 더한다. 양 옆에 흐트러진 꽃들 사이에 앉아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 역시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눈빛으로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효성의 컴백일이 28일로 확정되며 지난 9일 전효성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물망초 사진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됐다.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꽃말을 지닌 물망초는 3월 28일을 상징하는 탄생화인 것, 이에 전효성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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