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20℃

  • 인천 16℃

  • 백령 14℃

  • 춘천 17℃

  • 강릉 11℃

  • 청주 20℃

  • 수원 17℃

  • 안동 16℃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9℃

  • 전주 19℃

  • 광주 20℃

  • 목포 18℃

  • 여수 17℃

  • 대구 16℃

  • 울산 14℃

  • 창원 18℃

  • 부산 16℃

  • 제주 18℃

윤박·정지훈, ‘돌아와요 아저씨’ 이민정 두고 男男케미 폭발

윤박·정지훈, ‘돌아와요 아저씨’ 이민정 두고 男男케미 폭발

등록 2016.03.10 08:48

이소희

  기자

사진=SBS '돌아와요 아저씨' 화면 캡처사진=SBS '돌아와요 아저씨' 화면 캡처


배우 윤박과 정지훈이 티격태격 남남케미를 발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에서 정지훈(윤박 분)은 이해준(정지훈 분)과 함께 김영수(김인권 분)의 죽음을 파헤치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백화점 점장으로 부임한 이해준은 아내 신다혜(이민정 분)를 따뜻하게 감싸는 지훈을 보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지훈은 “점장님이 생각하는 그런 사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해준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이에 지훈은 오해를 풀고 선배의 죽음 뒤에 가려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해준과 함께 김영수 자살 사건 조사에 돌입했다.

다혜를 사이에 두고 묘한 질투심을 느낀 두 남자는 진지하게 증거를 수집하다가도 이내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는가 하면 새로운 남남케미에 불을 지폈다.

윤박은 ‘돌아와요 아저씨’ 5회부터 김인권 죽음의 진실을 밝힐 주요 인물로 떠오르면서, 한층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