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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어떻게든 양진성 데려와라”···길용우에 토로

[내사위의여자] 황영희 “어떻게든 양진성 데려와라”···길용우에 토로

등록 2016.03.08 08:45

이소희

  기자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사위의여자’ 황영희가 길용우를 찾아가 양진성을 데리고 오라고 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마선영(황영희 분)이 박태호(길용우 분)을 찾아가 호소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선영은 태호에게 “솔직히 섭섭하다. 수경이 저렇게 두는 것 이해할 수 없다. 싫다면 강제로 데려오기라도 해야 하지 않냐. 결혼식 난장판되고 재영이 심경이 어떻겠냐. 잠도 못잔다”고 털어놓으며 “이제는 남자 집까지 가 있으니”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태호는 “할 말이 없다”고 말했고, 선영은 “어떻게든 수경이 데려와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선영은 “딸 가진 부모가 참 여유롭다. 지금 어떤 소문이 도는 지 아냐. 그 소문이 퍼지는 것 볼 수 없다”며 “난 회장님만 믿고 가겠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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