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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 앞두고 시청률↑··· 1위 고수

‘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 앞두고 시청률↑··· 1위 고수

등록 2016.03.02 07:33

금아라

  기자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상승을 경험하면서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시청률 15.9%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12.8% 시청률보다 3.6% 포인트 높았으며, KBS2 '무림학교'가 기록한 2,8%보다는 13.6% 포인트나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이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지략으로 정도전(김명민 분)이 모든 관직에서 물러났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이성계(천호진 분)에게 요동정벌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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