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니어 고객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와 ‘KB국민 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를 출시했다.
두 상품은 KB국민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위해 선보인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의 시너지 상품으로, 시니어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골프 등 6대 영역 포인트리 적립 혜택과 병원/약국, 주유/마트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는 원하는 할인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KB국민 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는 2가지 할인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카드는 △골프(골프장, 골프연습장) △건강관리(종합스포츠센터, 레포츠클럽) △여행(여행사, 호텔, 펜션) △3대 홈쇼핑(CJ, GS,현대) △대중교통(지하철, 시내버스, 택시) △이동통신(SKT ,KT, LG U+) 자동납부 등 6대 영역에서 카드 이용시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각 영역별로 이용금액 기준으로 월 20만원까지 1%가 포인트리로 적립된다.
특히, 카드 결제계좌를 KB국민은행의‘KB골든라이프 연금우대통장’으로 등록하면 포인트리가 1% 추가로 적립돼 총 2%가 적립된다.
해외 이용금액에 대하여는 2%(월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이 제공되고, 연간 일시불 및 할부 결제 실적이 700만원 이상이면 연 1회 포인트리 1만점이 적립된다.
고객의 선호에 따라 병원/약국, 주유/마트 할인서비스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서비스 선택은 월 단위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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