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 서울 7℃

  • 인천 8℃

  • 백령 7℃

  • 춘천 9℃

  • 강릉 10℃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8℃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9℃

  • 전주 11℃

  • 광주 11℃

  • 목포 9℃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0℃

  • 창원 10℃

  • 부산 12℃

  • 제주 11℃

카드 검색결과

[총 406건 검색]

상세검색

올 들어 카드사 운용수익률·조달금리차 더 커졌다

카드

올 들어 카드사 운용수익률·조달금리차 더 커졌다

올해 들어 카드사들의 운용수익률이 조달금리보다 더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체율 상승과 대손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은 개선되지 못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용카드 대형 4사(삼성·신한·현대·KB)의 올해 3분기 자금조달 이자율은 평균 2.5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자금조달 이자율 평균인 2.02%보다 0.54%p 상승한 수치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여전채 발행 금리 등이 높아지면서 자금조달 비용이 늘어난 모습이다. 업체별(자본금

"서비스 개발도 은행·카드가 직접"···우리금융, 내년 새 'IT 거버넌스' 출범

은행

"서비스 개발도 은행·카드가 직접"···우리금융, 내년 새 'IT 거버넌스' 출범

우리금융그룹이 내년 1월 조직 내 디지털 역량을 결집한 새로운 거버넌스를 출범한다.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우리에프아이에스(FIS)의 IT 개발·운영 기능을 은행·카드사로 넘기기로 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우리금융은 20일 본사에서 노사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IT거버넌스 개편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와 박봉수 우리은행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늘었다···돈을 가장 많이 쓴 나라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늘었다···돈을 가장 많이 쓴 나라는?

코로나로 곳곳의 하늘길이 막히면서 우리나라 최고 관광지인 제주도도 방문객의 발길이 줄어들었는데요. 제주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에는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연간 4만8000명에 불과할 정도였습니다. 지난해에는 다소 회복되긴 했으나 여전히 8만6000명에 그쳤습니다. 올해 들어 코로나가 끝나면서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요. 작년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외국인 관광객 수를 비교하면 무려 889% 증가했

헥토이노베이션 "카드 혜택 가장 잘 챙기는 연령층은 40대"

카드

헥토이노베이션 "카드 혜택 가장 잘 챙기는 연령층은 40대"

40대 소비자가 카드를 가장 실속 있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헥토이노베이션의 카드 혜택 관리 플랫폼 '더쎈카드'는 '2023 상반기 더쎈 카드 결산' 서비스의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더쎈 카드 결산' 서비스는 같은 연령대의 평균 사용 금액과 혜택 금액, 혜택률을 비교한 뒤 개인별 수준을 진단(5단계 등급)하는 서비스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더쎈카드가 40만 회원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40대는 월 평균 316만원을 카드로 결제하고 매달 5만

카드는 사치? 돈 아끼려고 급기야 '현금'만 쓰는 MZ

소셜

[카드뉴스]카드는 사치? 돈 아끼려고 급기야 '현금'만 쓰는 MZ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제를 할 때 카드를 사용하는 요즘. 일부 젊은 층 사이에서 다시 현금 사용하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현금 챌린지'인데요. 고물가로 주머니 사정이 빠듯해진 많은 MZ세대가 한 푼이라도 더 아끼려는 취지로 과소비 위험이 큰 카드 대신 오직 현금만을 사용하며 생활하는 방식입니다. 도전자들은 주로 현금을 분류해 보관하는 '현금 바인더'에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현금을 넣어두고 계획적으로 사용합니다. 지출 내

기업은행, 이장섭·김태형 부행장 발탁···'카드·연금사업그룹' 신설

은행

기업은행, 이장섭·김태형 부행장 발탁···'카드·연금사업그룹' 신설

기업은행이 이장섭 본부장과 김태형 본부장을 새 부행장으로 발탁했다. 14일 기업은행은 총 1998명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업은행은 이장섭 본부장을 준법감시인, 김태형 본부장을 신설조직 카드사업그룹장과 연금사업그룹장으로 선임했다. 이장섭 신임 부행장은 코로나 비상대책반 실무총괄로서 위기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향후 내실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임무를

"우리은행·카드, IT 서비스 직접 관리"···임종룡 회장, 고강도 혁신 착수

은행

"우리은행·카드, IT 서비스 직접 관리"···임종룡 회장, 고강도 혁신 착수

우리금융그룹이 은행과 카드, 에프아이에스(FIS)를 중심으로 IT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강도 높은 혁신 작업에 착수한다. 11일 우리금융은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주요 IT 개발과 운영업무를 은행·카드사가 직접 수행하는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간 우리금융은 전산 통합관리에 의한 그룹 시너지 확대를 위해 그룹 IT 서비스를 우리FIS에 위탁(아웃소싱)해왔다. 그러나 경영환경이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시장 요구에

무섭게 증가하는 대출 연체율···금융권 건전성 관리 '빨간불'

은행

무섭게 증가하는 대출 연체율···금융권 건전성 관리 '빨간불'

은행은 물론 제2금융권 연체율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가파르게 증가한 연체율 고지서를 받아 든 은행과 저축은행‧카드‧보험사 등은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금융당국이 충격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충당금 적립을 강하고 권고하고 있어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4월 말 기준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평균 0.304%로 집계됐다. 3월

Sh수협은행, 카드사업 강화···"비이자수익 활로 모색"

은행

Sh수협은행, 카드사업 강화···"비이자수익 활로 모색"

Sh수협은행은 지난 13일 카드사업 활성화를 위한 카드사업 리딩그룹 '2023년 Sh카벤져스(Card-Avengers)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카벤져스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Sh카벤져스는 수협은행 카드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영업점 책임자급 직원 3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신용카드 관련시장 정보와 고객 소비성향 분석 등을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

보험·증권·카드사 계좌발급 허용 검토···정책상품 취급도 확대

보험

보험·증권·카드사 계좌발급 허용 검토···정책상품 취급도 확대

금융당국이 보험·카드사에 종합지급결제 업무를 허용하고 비은행 금융회사를 포함한 모든 업권에 정책상품을 취급하도록 하는 등의 제도 개선 논의에 착수했다. 은행업의 역할을 배분함으로써 과점 체제를 해소하고 은행과 비은행권 간 경쟁을 촉진한다는 취지다. 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실무작업반'은 전날 첫 회의에서 이 같은 과제를 점검했다. 관련 태스크포스(TF)가 가동된 데 이은 후속조치다. 이날 실무작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