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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이 여수·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윈터 클리어런스(Winter Clearance)’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며 총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20%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에르메네질도제냐와 타임, 마인 등 한섬 브랜드는 전 점에서 공통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23일부터 기존 40~50% 할인하던 2014년도 S/S 상품을 50~70% 할인하며 타임과 마인은 기존 40% 할인하던 2015년도 S/S 스페셜 상품을 각각 50·60% 할인한다.
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브리오니와 DKNY, 아르마니 스토어 등이 행사에 참여하며 봉쁘앙은 의류와 액세서리 제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캘빈클라인 컬렉션이 최대 9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아디다스와 노스페이스 등도 이벤트에 동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타이틀리스트가 기존에 50% 할인하던 2014년도 상품을 10% 추가 할인해 판매하며 남성 정장 브랜드와 나이키 골프 등의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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