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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올해도 ‘국산의 힘 프로젝트’ 통해 농어촌 지원

이마트, 올해도 ‘국산의 힘 프로젝트’ 통해 농어촌 지원

등록 2016.01.20 20:22

황재용

  기자

사진=이마트 제공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올해도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통해 농어촌 지원에 나선다.

이마트는 올해 첫 국산의 힘 프로젝트 상품으로 겨울이 제철인 욕지도 고구마와 진해 피꼬막 그리고 담양 딸기 등을 신규로 선정하고 오는 2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농부와 어부들이 생산한 좋은 국산 농수축산물 발굴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마트의 상생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정된 제철 우수 농수산물 3종은 올해 첫 국산의 힘 프로젝트 상품으로 이마트는 농가 발굴 단계부터 바이어가 직접 각 산지를 찾아다니며 준비한 품목이다.

또 이마트는 이번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통해 상품이 전국으로 판로를 넓히는 것은 물론 상품의 산지까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올해 선정 농가 수를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린 110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매출 역시 지난해의 2배 수준인 400억 규모로 전망하고 있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국내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시작된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첫 해부터 계획 이상의 실적을 올리는 등 대표적인 지속가능 상생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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