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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하락을 겪으면서 동시간대 꼴찌로 추락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 1.0%p 떨어진 수치이자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악가 김동규의 어머니와 누나가 촬영장을 방문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김동규의 파트너 가수 김완선은 초반에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김동규 어머니의 칭찬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MBC방송연예대상’은 시청률 13.5%로 1위를 차지했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8%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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