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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김광규가 최근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고 밝혔다.
오늘(30일)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 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녹화당일 싱글인 김광규를 위해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정은은 등장하자마자 “그 전에 악수를 하지 않았습니까?”라며 김광규,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와 악수한 짧은 순간에도 성격을 파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김광규는 능력평가 도중 평소 마음에 드는 여성의 주위를 맴도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마음에 드신 분이 있습니까?”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맴돌고 있습니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특히 김광규의 연애 수행능력평가를 지켜본 곽정은은 “결혼을 꼭 해야 된다는 마음의 부담을 덜어내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라는 진단을 내렸다.
한편 ‘힐링캠프’는 최근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포맷을 전환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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