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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위대한 유산' 이경용PD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음식점에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형원 콘텐츠제작1부장, 이경용 책임PD, 안소연PD, 박영미PD, 김명정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이경용 PD는 막장가족은 없다. 기승전결을 모두 담아야하기에 감동까지 완결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쨌든 첫 회에 가족소개 하고 에피소드가 생기고. 점점 가족들이 가진 상황에 집중하게 된다. 거기에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담겨 재밌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위대한 유산'은 부모가 평생을 마쳐온 일터에 자식이 동반 출근하면서 좌출우돌 겪게되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앞서 추석 파일럿 방송 당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잡아 정규편성을 확정지었다.
영화감독 임권택 감독-배우 권현상 부자, 배우 강지섭, 부활 김태원, 걸그룹 AOA 찬미가 출연한다. 26일 첫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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