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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내딸 금사월' 영상캡쳐
MBC ‘내딸 금사월’ 전인화의 복수에 손창민의 반격이 시작됐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가 헤더 신(신득예/전인화 분)을 수상하게 여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득예(전인화 분)는 헤더 신이라는 이름으로 미술관을 운영하는 친구를 통해 보금 그룹 로비에 있는 그림을 구입했다. 이같은 사실을 확인한 만후는 헤더 신에게 크게 분노했다.
이어 “왠지 처음부터 심상치 않아 보였다. 내가 직접 움직여야 되겠다”고 아들 찬빈(윤현민 분)에게 이야기하며 반격을 예고했다.
한편 MBC ‘내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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