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의준 “‘내딸금사월’ 막장이라뇨, 최고의 드라마다”

황의준이 '내딸금사월'을 최고의 드라마라고 칭했다.내귀에도청장치 베이시스트 황의준은 3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469회 얼굴전쟁 특집에서 드라마 '내딸금사월'을 언급했다.이날 MC들은 노래 중 '오로라공주'를 언급했다. 황의준은 "임성한 작가의 동명 드라마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황의준은 "드라마를 좋아한다. 특히 MBC 드라마를 좋아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내일도 승리'를 보고 MBC 드라마 채널에서 재방송을

송하윤, 억척女 오월이 맞아?··· 한층 물오른 미모 청순녀 변신

‘내딸 금사월’에서 오월이로 열연을 펼쳤던 송하윤이 한층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송하윤과 메이크업 브랜드, 패션 매거진이 함께 작업한 화보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속 억척녀 이홍도(주오월)를 연기할 때는 다 드러내지 못했던 송하윤의 청초한 미모가 이번 사진을 통해 제대로 빛을 발했다. 송하윤은 청순한 긴 생머리부터 섹시함이 묻어나는 업스타일 헤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팔

송하윤, ‘내딸 금사월’ 종영 당분간 휴식··· “오월이 응원해줘서 감사”

송하윤이 '내딸 금사월' 대장정을 끝내고 당분간 휴식에 들어간다.'내딸 금사월' 촬영을 마무리한 송하윤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라소 소속사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이어 송하윤은 "6개월 동안 많이 웃고 울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오월이를 응원하고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가슴 뛰게 행복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이 작품을 계기로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송하윤이 되겠습니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윤현민, 믿고보는 주말킹 우뚝··· ‘내딸 금사월’ 막장 오명딛고 훈훈 엔딩

윤현민이 믿고보는 주말킹으로 우뚝서며 ‘내 딸 금사월’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윤현민은 지난 28일 51회를 끝으로 종영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 남자 주인공 강찬빈을 연기하며 타이트한 스케줄 속 여러 극한 상황 속에서도 시청자들의 많은 성원을 받았다. 윤현민은 29일 소속사를 통해 “언제 끝날지 멀게만 느껴졌던 작품을 막상 끝내고 나니 시원 섭섭한 마음이 크다. 가장 아쉬운 건 전인화, 손창민 선배님을 비롯해 이렇게

종영 ‘내딸 금사월’, 시청률 1위 수성하며 퇴장

‘내딸 금사월’이 마지막까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종영했다.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전국기준 33.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3.6%와 같은 기록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온갖 악행을 저지른 오혜상(박세영 분)이 결국 감옥에서 복역하게 됐고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은 27.1%를 기록했으며 KBS1 '장영

종영 1회앞둔 ‘내딸 금사월’ 시청률, 33.6%··· 주말 적수없는 절대강자

‘내딸 금사월’이 ‘부탁해요 엄마’ 종영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전국기준 33.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이 같은 수치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3.4%보다 0.2%P 상승한 수치로 수목극 왕좌를 놓고 경쟁을 펼치던 '부탁해요 엄마' 종영이후 주말 안방극장 경쟁자 없는 절대 최강자에 우뚝섰다.이날 '부탁해요 엄마' 후속 '아이가 다섯'은 22.4%의 시청률

시청률에 울고 웃는 드라마···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새삼 언급하기도 그렇지만, 유독 시청률에 민감한 시대다. 매일 새벽 도착하는 시청률표에 숫자 하나하나에 제작진은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시청률에 의해 드라마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기 때문. 소위 시청률 대박을 터트린 드라마는 고무줄 방영이 일쑤고, 그렇지 않은 드라마는 조기종영을 당하는 것이 다반사다.하지만 높은 시청률이 좋은 드라마임을 보장한다는 공식은 깨진지 오래다. 막장드라마가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패턴으로 자극을 주

도지원 측 “일시적 쇼크로 입원, ‘금사월’ 다음주 복귀” (공식입장)

배우 도지원이 입원했다. 15일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말, 도지원배우가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일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입원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과 관련해서 "촬영장 복귀는 다음주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도지원 배우가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설

‘내딸 금사월’ 박세영 거짓말에 도상우 분노

내딸 금사월에서 도상우가 박세영의 계속되는 거짓말에 분노했다.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호기 ‘내 딸, 금사월’에서는 주세훈(도상우)가 오혜상(박세영)의 악행이 드러나자 경악하며 분노하는 모습이 방영됐다.이날 방송에서 주세훈은 오월이(송하윤)의 죽음이 오혜상이 관련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크게 경악했다.이날 주세훈의 부름에 한걸음에 달려간 오혜상은 주세훈과 함께 있는 친구를 보고 크게 당황했고 또 거짓말을 했다.그러자 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