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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와 한강에서 데이트 로망을 이뤘다. / 사진 = JTBC
JTBC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와 한강에서 데이트 로망을 이뤘다.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강제 결혼생활을 시작한 김숙-윤정수 부부가 ‘쇼윈도 부부’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로맨틱한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해질녘 한강 공원을 찾은 두 사람은 요즘 젊은이들이 함께 타고 데이트를 한다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달리며 달달한 라이딩을 즐겼다.
이후 김숙과 윤정수는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준비해온 간식을 먹고 인증샷을 찍는 등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숙은 ‘쇼윈도 부부’를 선언했을 때와는 달리 “한강에서 이렇게 데이트하는 게 내 로망이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님과 함께2'에서는 신혼집에 입성한 송민서-기욤의 로맨틱한 입맞춤이 공개 돼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수놓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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