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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맥시코 치안상태 양호”··· 한국어 실력 수준급

‘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맥시코 치안상태 양호”··· 한국어 실력 수준급

등록 2015.10.19 23:40

정학영

  기자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 사진 제공 = JTBC '비정상회담'크리스티안 부르고스 / 사진 제공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이 출연해 멕시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서 일일비정상으로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출연해 멕시코 치안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크리스티안은 “많은 사람들이 멕시코가 위험하다고 하는데 동의 할 수 없다”며 “모든 나라가 그렇듯 위험한 지역이 있을 뿐”이라고 주장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독학으로 한국어를 배웠다는 크리스티안의 굉장한 한국어 실력에 G12가 긴장했다.

한편 크리스티안은 1990년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 주연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등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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