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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검색결과

[총 50건 검색]

상세검색

미중 무역갈등 여파에···작년 미국 최대수입국 '중국→멕시코'

일반

미중 무역갈등 여파에···작년 미국 최대수입국 '중국→멕시코'

미중 무역갈등 여파로 지난해 미국의 최대 수입국이 중국에서 멕시코로 바뀌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서 2023년 연간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폭은 총 7천734억달러로, 전년 대비 1천778억달러(18.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이 350억달러(1.2%) 증가한 가운데, 수입이 1천427억달러(3.6%) 감소한 게 무역 적자 폭 감소에 기여했다. 특히 중국과의 무역에서 적자 폭이 2천794억달러로 전년보다 1천29억달러(26.9%)나 급감했다. 중국으로

하나금융, 멕시코 '찰코 소녀의 집' 교육물품 전달

은행

하나금융, 멕시코 '찰코 소녀의 집' 교육물품 전달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4일 멕시코하나은행 본사에서 '찰코 소녀의 집'(Escuela Villa de las Niñas Chalco) 학생들을 위한 교육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찰코 소녀의 집'은 1964년 한국에서 창설된 마리아수녀회가 1991년에 멕시코주 찰코에 세운 기숙학교로 학업의 의지는 강하나 가정 형편 등이 여의치 않은 멕시코 전국의 여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선발해 중, 고등학교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약 3300여명이 기숙사 생활을

정부·철강업계 "멕시코 관세 인상 피해 최소화할 것"

중공업·방산

정부·철강업계 "멕시코 관세 인상 피해 최소화할 것"

정부와 철강업계가 멕시코의 수입관세 기습 인상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양기욱 산업공급망정책관 주재로 이날 오후 한국철강협회에서 국내 7개 철강사와 함께 '멕시코 관세 인상 관련 철강업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멕시코 관세 인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멕시코 경제부는 지난 16일 철강을 포함한 392개 품목에 대한 수입관세를 오는 2025년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인상하는 관세 부과 규칙 수정안

멕시코 철강 관세 최대 25% 부과···포스코·현대제철 계산기 두드려보니

중공업·방산

멕시코 철강 관세 최대 25% 부과···포스코·현대제철 계산기 두드려보니

멕시코 정부가 17일(현지시간) 수입 철강 관세를 최대 25%로 기습 인상했다. 멕시코 현지에 자동차 강판 등 제품을 수출 중인 국내 철강사들은 당장 큰 영향은 없다고 선을 그었으나, 향후 멕시코의 움직임에 따라 직·간접적인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멕시코 경제부는 전날 일반 수출입세에 관한 법률상 관세 부과 규칙 일부 수정안을 발표했다. 발표안을 보면 멕시코 경제부는 자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국

보령, '카나브 패밀리' 마케팅 강화···중남미 처방 확대 나선다

제약·바이오

보령, '카나브 패밀리' 마케팅 강화···중남미 처방 확대 나선다

보령(구 보령제약)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에서 고혈압 신약 '카나브 패밀리'의 처방 확대에 나서고 있다. 27일 보령에 따르면, 회사는 멕시코 현지 파트너사인 스텐달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양사는 지난 22일(현지 기준), 멕시코에서 '듀카브플러스'의 연내 현지 발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령은 제품 라인업 확대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카나브 패밀리의 멕시코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

'대통령 특사' 이재용, 멕시코 대통령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요청

'대통령 특사' 이재용, 멕시코 대통령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요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 특사로 사면 복권된 이후 첫 해외 출장지로 멕시코를 선택했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8일(현지 시각)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멕시코 대통령궁에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만났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에 나선 것이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 부회장과의 면담 사실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최성안 삼성엔

한종희 부회장, 멕시코 외교장관 만났다···"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한종희 부회장, 멕시코 외교장관 만났다···"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멕시코 외교장관과 만나 삼성전자의 멕시코 현지 사업 논의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5일 서울에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부 장관을 만나 멕시코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설명했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한 부회장과 만남을 직접 알리며 "삼성은 80년대 후반 멕

멕시코 남부서 7.4 강진···최소 2명 사망

멕시코 남부서 7.4 강진···최소 2명 사망

멕시코 남부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의 위치는 오악사카주 크루세시타에서 남서쪽으로 38.3km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26.3km로 비교적 얕다. 이번 강진으로 멕시코에서 최소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도 멕시코시티에 사는 교민 1명도 대피 과정에서 다리가 부서지는 부상을 당했다. USGS는 당초

멕시코 출장 다녀온 30대 남성 `코로나19` 양성···인천시 누적 확진자 88명

멕시코 출장 다녀온 30대 남성 `코로나19` 양성···인천시 누적 확진자 88명

멕시코 출장을 다녀온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남동구는 14일 만수5동에 거주하는 A(37)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는 2월 11일부터 멕시코를 방문했으며 미국을 경유해 이달 11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그는 공항에서 자택까지 해외입국객 전용택시를 이용해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11∼12일 자택에 머물던 중 기침 증상이 나타나자

우한 폐렴, 북미 이어 남미까지···멕시코서 의심환자 발생

우한 폐렴, 북미 이어 남미까지···멕시코서 의심환자 발생

중남미 국가인 멕시코에서도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북부 국경에 인접한 타마울리파스주에서 한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말했다. 대학교수인 이 의심환자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으로 여행을 갔다가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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