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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美연구법인, 새 법인장에 GM 출신 여성 엔지니어 선임

LG화학 美연구법인, 새 법인장에 GM 출신 여성 엔지니어 선임

등록 2015.10.01 18:36

차재서

  기자

GM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배터리·엔진 관련 업무 담당

LG화학 美연구법인, 새 법인장에 GM 출신 여성 엔지니어 선임 기사의 사진


LG화학이 미국 연구법인의 책임자로 GM 출신 여성 엔지니어를 선임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미국 연구법인(LG CPI)은 신임 법인장으로 데니스 그레이(Denise Gray)를 선임했다.

그레이 신임 법인장은 GM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배터리와 엔진, 트랜스미션 시스템 관련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에는 엔진 개발업체인 AVL List GmbH에서 충전사업부문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그레이 법인장의 합류가 LG화학의 북미지역 내 전기차배터리 사업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LG CPI는 GM과 포드 등 북미지역 고객사를 중심으로 전기차용 배터리팩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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