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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열애, 1살연하 사업가···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김하늘 열애, 1살연하 사업가···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등록 2015.09.24 18:44

이주현

  기자

김하늘 열애김하늘 열애


배우 김하늘이 1살 연하 사업가와 교제 중이다.

24일 오전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살 연하 사업가와 1년 째 교제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이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라며 “서로를 위하며 예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하늘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업가는 상당한 재력과 훈훈한 외모를 갖춘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물로, 양가에 서로를 소개하고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여교사' 촬영 중이다.

한편 김하늘의 교제로 과거 이상형을 밝힌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하늘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안히나가’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당시 김하늘은 “저의 인생을 존중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취미는 같았으면 좋겠다”면서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자꾸만 집에만 있으면 안 좋을 것 같다”고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하늘은 “정말로 여행을 체질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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