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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녀, 칼의 기억’, 극장-안방 동시 서비스 개시···“이제 안방에서 편안히 보자”

‘협녀, 칼의 기억’, 극장-안방 동시 서비스 개시···“이제 안방에서 편안히 보자”

등록 2015.09.02 08:22

김재범

  기자

‘협녀, 칼의 기억’, 극장-안방 동시 서비스 개시···“이제 안방에서 편안히 보자” 기사의 사진

지난 달 극장개봉 이후 한국형 무협 액션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단 평가를 받은 ‘협녀, 칼의 기억’(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 감독: 박흥식)이 2일부터 IPTV-극장 동시개봉 서비스를 진행한다.

2일부터 ‘협녀’는 IPTV 및 케이블TV VOD, 모바일, 인터넷 등 각종 VOD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관객들과 만나볼 수 있다. 이미 서비스 오픈 전부터 관심을 모은 바, 오픈과 동시에 다운로드 상위권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본편뿐만 아니라, ‘액션 탄생기’ 등 다양한 부가영상들도 같이 제공돼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대작이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와 ‘인어공주’ 등의 영화로 유명한 박흥식 감독이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을 들여 만든 드라마에 검증된 명품 연기력의 국가대표 배우 이병헌 ? 전도연, 그리고 ‘은교’와 ‘차이나타운’ 등으로 충무로 신흥 여배우로 떠오르는 김고은이 출연하여 열연을 펼친다. 이로 인해 명불허전의 연기와 강렬한 드라마로 한국형 무협 액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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