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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로 리브랜딩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로 리브랜딩

등록 2015.08.26 17:04

황재용

  기자

사진=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제공사진=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제공


2003년 국내 최초 비즈니스 호텔로 문을 연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오는 9월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Ibis Styles Ambassador Seoul Gangnam)’으로 리브랜딩 한다.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호텔 체인 기업인 아코르(ACCOR)사의 업스케일 이코노미 브랜드로 객실과 함께 조식, 인터넷 등이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오픈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 이어 이번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까지 총 두 곳의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 호텔이 운영되게 된다.

아울러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이번 리브랜딩을 위해 올 상반기에 로비와 레스토랑, 객실층 일부를 대대적으로 리노베이션해 다이나믹 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탈바꿈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 두 곳을 총괄하고 있는 조민숙 총지배인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다양한 혜택,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이번 리브랜딩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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