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개관 6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0일간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60일간의 행복’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60주년 기념 특별 한식 메뉴인 송이버섯과 전복 갈비찜을 맛볼 수 있다. 고객 감사의 의미로 전복과 송이버섯 등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가득 담았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에서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창립년도와 같은 1955년에 태어난 고객에게 점심 및 저녁식사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에서는 6인 이상 해피아워 이용 시 1명에게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해피아워에서는 20개 이상의 세미 뷔페 및 와인,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모기업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민영호텔로 1955년 10월 금수장이라는 작은 호텔로 시작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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