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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아이유, 청순·순수 → 마틸다 파격변신 ‘섹시작렬’

‘무한도전’ 아이유, 청순·순수 → 마틸다 파격변신 ‘섹시작렬’

등록 2015.08.23 09:05

홍미경

  기자

‘무한도전가요제’에서 아이유가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 대신 파격적인 섹시녀로 변신했다 / 사진= '무한도전' 영상캡처‘무한도전가요제’에서 아이유가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 대신 파격적인 섹시녀로 변신했다 / 사진= '무한도전' 영상캡처


‘무한도전가요제’에서 아이유가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 대신 파격적인 섹시녀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다섯번째 가요제인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유 갓지 않은 이유’란 팀명으로 무대에 오른 이들은 랩과 노래 그리고 기묘한 리듬이 합쳐진 곡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아이유는 마틸다로 파격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아이유는 단발머리에 망사스타킹을 신은 모습으로 생애 첫 섹시 무대를 선보인것.

또 발랄한 댄스와 함께 무대가 끝난 뒤 반전 코드로 박명수의 전매특허인 EDM무대로 반전까지 선사하며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가요제에는 ‘황태지’(황광희+태양+지드래곤), ‘이유 갓지(God-G)않은 이유’(아이유+박명수),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 ‘오대천왕’(혁오+정형돈), ‘상주나’(정준하+윤상), ‘댄싱 게놈’(유재석+박진영) 총 6팀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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