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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최동훈 감독, 손석희 앵커와 만남 무슨 얘기 나눴나?

‘암살’ 최동훈 감독, 손석희 앵커와 만남 무슨 얘기 나눴나?

등록 2015.08.13 20:48

김재범

  기자

‘암살’ 최동훈 감독, 손석희 앵커와 만남 무슨 얘기 나눴나? 기사의 사진

지난 달 22일 개봉해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암살’(제작 ㈜케이퍼필름 | 제공/배급 ㈜쇼박스)의 최동훈 감독이 13일 오후 8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에 출연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얘기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는 ‘암살’ 최동훈 감독이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손석희 앵커와 만남을 가졌다.

최 감독은 ‘암살’ 속 1930년대 독립군들이 벌이는 암살작전을 소재로 선택한 이유와 시대를 생생하게 재현하기까지의 과정을 비롯,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의 작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도둑들’에 이어 두 번째 1000만 작품 탄생을 앞둔 벅찬 소감도 밝혔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 몰입도 높은 생생한 액션, 영화가 주는 깊은 여운과 묵직한 메시지까지 모든 것을 갖춘 올해 최고의 영화로 평가 받으며 2015년 한국영화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암살’은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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