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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흥으로 뭉친 유재석·박진영도 결국 대립한다

‘무한도전’ 흥으로 뭉친 유재석·박진영도 결국 대립한다

등록 2015.07.29 10:23

이이슬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금가지 특별한 호흡을 자랑한 팀들이 예상치 못한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넘치는 흥으로 한마음이 되었던 유재석·박진영이 결국 흥으로 대립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황광희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치는 GDx태양까지, 모든 팀들이 그동안 가지고 있던 갈등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 것. 여섯 팀은 ‘긴급총회’ 이후 곡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진영의 곡을 듣고 흥을 참지 못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비롯해 실력파 랩퍼 빈지노와 정준하·윤상의 정식 만남, 박명수·아이유의 화기애애 녹음장면까지 본격적인 곡 작업은 물론,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만남이 포착된 것.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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