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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이준기가 휴식시간에도 작품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28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준기가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촬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다양한 모습으로 쉬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준기가 쉬는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스태프들이나 배우들과의 대화다.
드라마에서 함께하는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준기는 자신이 피곤하더라도 현장에서 먼저 스태프들에게 말을 걸고, 배우들과 의견을 나누며 촬영에 임한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모니터링 역시 최선을 다한다. 자신이 연기한 모습을 스태프들이 촬영해주는 모니터 카메라를 통해 꼼꼼히 확인하고, 반영해서 연기하려고 노력한다.
밤샘 촬영이 계속되지만 본방송 역시 놓치지 않고 촬영장에서 DMB를 통해서라도 챙겨본다는 후문.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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