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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제작사, “수애 의상·소품 문의 빗발쳐”··· 완판녀 입증

‘가면’ 제작사, “수애 의상·소품 문의 빗발쳐”··· 완판녀 입증

등록 2015.07.15 00:02

홍미경

  기자

SBS '가면' 수애가 여성들의 워너비로 다시금 등극하며 완판녀 면모를 입증했다/ 사진제공= 골든썸픽쳐스SBS '가면' 수애가 여성들의 워너비로 다시금 등극하며 완판녀 면모를 입증했다/ 사진제공= 골든썸픽쳐스


수애가 걸치기만 하면 모두 화제다. '가면' 수애가 여성들의 워너비로 다시금 등극하며 완판녀 면모를 입증했다.

SBS 수목극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에서 수애는 재벌가 서은하와 서민 변지숙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고 세련된 서은하의 패션과 수수함과 단아함으로 무장한 변지숙의 모습은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는 워너비가, 남성 시청자들에게는 로망이 되고 있는 것.

이런 반응은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패셔니스타로서 완판녀라는 별명을 가진 수애는 그가 입고 걸치는 패션 소품들을 동나게 만드는 마법을 발휘하고 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방송이 나가면 수애의 의상 및 소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친다"며 "단순히 수애의 외모가 뛰어난 것을 넘어 배우로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중의 지지도가 높아 구매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애의 열연에 힘입어 방송 시작 후 시청률 1위 자리를 한 차례로 놓치지 않은 '가면' 15회는 15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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