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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장위안, 여동생에 호감보였다” 폭소

[내친구집] 헨리 “장위안, 여동생에 호감보였다” 폭소

등록 2015.07.09 15:09

이이슬

  기자

헨리 / 사진=JTBC헨리 / 사진=JTBC


가수 헨리가 장위안이 여동생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폭로했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기욤 패트리, 헨리, 존 라일리, 방현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헨리는 “멤버들과 함께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우리 집에 갔는데 장위안 형이 우리 여동생 계속 꼬시려고 했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기사에) 써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다행히 여동생과 함께 있는 시간이 짧았다”고 덧붙이며 미소지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는 내 친구네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를 표방한 예능프로그램으로,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에 이은 다섯 번째 여행지다.

캐나다 편에는 슈퍼주니어M 헨리, 기욤 패트리, 뉴질랜드 부 대사 존 라일리, 유세윤, 장위안, 수잔 샤키야가 여행에 나선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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