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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방향)김동완-강남-육중완-황석정 / 사진=신화컴퍼니,뉴스웨이DB, CJ E&M
그룹 신화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M.I.B 강남, 배우 황석정이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다.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여장-라디오스타’ 측은 이같이 전하며, 네 사람이 대비되는 독거 생활과 자취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에 동반 출연한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평창동 빌라와 친환경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던 김동완은 “하늘이 무너져도 바꿔 살 수 없는 집이 육중완 집이라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피부염 때문에 이불이 눅눅하면 안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육중완은 김동완 집도 지저분한데 얼굴 때문에 자신과 황석정만 더럽다고 한다고 불만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소소한 싱글 라이프부터 서로에 대한 격한 폭로전까지 수위를 넘나든 '라디오스타 -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은 오는 13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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