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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주기’·‘성완종 파문’ 속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

‘세월호 1주기’·‘성완종 파문’ 속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

등록 2015.04.16 09:00

문혜원

  기자

사진=뉴스웨이 DB사진=뉴스웨이 DB


국회는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16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문을 이어간다.

특히 이날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세월호 선체 인양 여부와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과 대통령령 수정 문제 등과 관련된 집중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본회의 개의 직후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도 진행될 계획이다.

또 이완구 국무총리가 나흘째 출석한 가운데 ‘성완종 리스트 파문’ 관련 추가로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집중 추궁과 자진사퇴 압박이 계속될 전망이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상대로는 최근 홍역을 치룬 경남도 무상급식 지원 중단과 관련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행보를 두고 공방전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정부질문자로는 새누리당 김명연·박덕흠·박인숙·안효대·염동열·한선교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유대운, 유성엽, 최동익, 최민희 의원, 정의당 정진후 의원 등이 나선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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