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자옥의 별세 소식에 네티즌도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ili***이란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김자옥 별세에 대해 “김자옥 별세, 공주처럼 살다가 우리 곁은 떠난 고 김자옥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 영상은 1년 전 꽃보다 누나에 출연 중자그레브 대성당에서 눈물 짓는 고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라며 그녀의 생전 건강했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또 다른 아이디 Sc****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김자옥 별세, 이제 세상의 근심은 잊으시고, 평안히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자옥은 향년 63세의 나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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