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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암 세포가 임파선과 폐에 전이됐다” 죽음 암시 발언 화제

故 김자옥, “암 세포가 임파선과 폐에 전이됐다” 죽음 암시 발언 화제

등록 2014.11.16 10:47

수정 2014.11.16 13:53

홍미경

  기자

사진= 김자옥 별세 소식에 과거 대장암 투병중 암 세포가 임파선과 폐에 전이됐다는 발언이 화제다 / 뉴스웨이 사진DB사진= 김자옥 별세 소식에 과거 대장암 투병중 암 세포가 임파선과 폐에 전이됐다는 발언이 화제다 / 뉴스웨이 사진DB


배우 김자옥이 16일 별세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간 김자옥은 폐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앞서 한 방송에서 이 사실을 털어놨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자옥은 “대장암 투병중 암 세포가 임파선과 폐에 전이됐다. 3년 정도는 괜찮았는데 작년에 임파선, 폐에 암이 전이돼 추가적으로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한바 있다.

故 김자옥은 투병에도 활방하게 방송활동을 해와 그의 사망 소식은 팬들에게 더욱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고인은 지난해 tvN '꽃보다 누나'를 통해 발군의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이다. 장지는 미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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