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두 배우 서강준과 에릭이 강렬한 레드 컬러의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애의 발견'에서 구남친 강태하로 분하고 있는 에릭(문정혁)은 이미 5년전 헤어진 여자친구를 지척에 두고도 잡지 못하는 남자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놀랍도록 완벽하게 해내 '에릭의 재발견'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열연중이다.
그는 극중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남성미를 강하게 풍기고 있으며 최근 강렬한 레드 패션으로 여성 팬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들었다.
레드 컬러의 셔츠로 정유미(한여름 역)를 향한 뚝심 있는 짝사랑을 표현하기라도 한 에릭. 정유미의 현재 남자친구인 성준과 대면하는 장면에서 블랙 앤 레드 룩의 대비는 둘 사이의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나타내기에도 충분했다.
반면 서강준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과감한 레드 재킷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한 컬러의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는 한편, 통일감이 느껴지는 화이트 색상의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유니크한 룩을 완성시켰다.
한편 서강준과 에릭이 착용한 재킷과 셔츠는 S.T. 듀퐁 제품으로 올 가을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할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연애의 발견'에서 구남친 강태하로 분하고 있는 에릭(문정혁)은 이미 5년전 헤어진 여자친구를 지척에 두고도 잡지 못하는 남자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놀랍도록 완벽하게 해내 '에릭의 재발견'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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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연애의 발견',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캡처
그는 극중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남성미를 강하게 풍기고 있으며 최근 강렬한 레드 패션으로 여성 팬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들었다.
레드 컬러의 셔츠로 정유미(한여름 역)를 향한 뚝심 있는 짝사랑을 표현하기라도 한 에릭. 정유미의 현재 남자친구인 성준과 대면하는 장면에서 블랙 앤 레드 룩의 대비는 둘 사이의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나타내기에도 충분했다.
반면 서강준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과감한 레드 재킷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한 컬러의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는 한편, 통일감이 느껴지는 화이트 색상의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유니크한 룩을 완성시켰다.
한편 서강준과 에릭이 착용한 재킷과 셔츠는 S.T. 듀퐁 제품으로 올 가을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할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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