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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원회는 28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양 이노테크닉스에서 ‘제29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신규 중기 적합업종 품목으로 떡국 떡, 떡볶이 떡을 선정했다.
동반위는 떡국 떡, 떡볶이 떡을 4차에 걸친 조정협의와 생산자, 소비자 의견 수렴을 통해 직접 제조하게 했으며 대기업은 현 수준에서 확장을 자제하고 OEM 대기업은 직접 제조로 전환하지 않는 ‘확장 자제 및 진입 자제’를 합의했다.
정부 정책으로 추진되는 복권판매업은 소상공인 딜러의 사업권을 최대한 보장하기로 해 반려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안충영 동반위원장은 “떡국 떡, 떡볶이 떡의 적합업종 품목 선정으로 내수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을 통한 시장 확대와 국산쌀 소비 증대에 기여하고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모색해 한식 세계화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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