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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박준금. 사진=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쳐
‘님과 함께’ 지상렬이 가상아내인 박준금의 몸매를 극찬했다.
지난 7월 3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 출연한 박준금 지상렬 커플은 대부도로 휴가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넘어지는 척하면서 박준금을 수영장 물에 빠뜨렸다. 물에 젖은 박준금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고 이를 본 지상렬은 “볼륨감이 비너스인 줄 알았다”며 박준금의 몸매를 극찬했다.
지상렬 박준금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상렬 박준금, 이러다가 둘이 진짜 사귀겠다”, “지상렬 박준금, 실제 커플같다”, “지상렬 박준금,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sunzxc@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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