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요즘 박보검이 참 멋있더라” 팬심 고백

박준금이 박보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오는 26일 방송될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박준금은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에서 현빈, 이민호 등 톱스타들의 엄마 역할로 나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요즘은 박보검이 참 멋있더라”며 박보검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그리고는 “작품에서 엄마와 아들로 만나자”며 박보검에게 즉석 영상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박준금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 숨겨둔 끼를 발산하

[한밤] 박준금 “따귀 연기? 진짜 때려야 실감나”

배우 박준금이 따귀신 촬영에서 실제로 때린다고 털어놨다.1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준금과 박보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금은 “따귀 연기를 할 때 실감나게 하기 위해 진짜 때린다”면서 “따귀 연기할 때 때리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드라마에서 따귀 연기를 종종 선보인 금보라도 노하우를 공개했다. 금보라는 “난 최대한 안 아프게 잘 때린다. 머리가 휘날리게 크게 때리는 척하면 보기에도 아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향한 편지에 “‘미쳤냐?’ 했지만 금자기 찾아”

님과 함께 지상렬이 박준금에게 진심이 담긴 편지를 썼다.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 촬영을 하는 지상렬 박준금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웨딩카를 타고 도심을 누비며 다양한 결혼식 이벤트를 이어나갔다. 특히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해 박준금을 놀라게 했다. 지상렬은 깜짝 결혼식 이벤트를 진행하던 도중 박준금에게 직접 쓴 편지를 읽었다.지상렬은

두번째 웨딩드레스 입은 박준금 결국 눈물...지상렬 “웃다가 울으면”

배우 박준금이 이혼 후 다시금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는 프로그램에서 재혼 커플로 등장하는 지상렬과 박준금이 웨딩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내가 보는 눈이 있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준금의 모습에 감탄했다. 하지만 박준금은 이내 고개를 떨구더니 갑자기 눈물을 흘렸고 “눈에 뭐가 들어갔다”고 태연한 척을 했다. 지상렬은 “이 좋은 날 왜 우냐. 웃다가 울면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재혼송’으로 사랑의 결실 맺어

JTBC ‘님과 함께’의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이 ‘재혼송’을 내놓으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26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 42회는 ‘열금부부’가 스타작곡가 윤일상, 또 국민가수 김건모와 함께 ‘재혼송’ 프로젝트에 나서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박준금은 직접 작사 가로 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상렬과 함께 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시청자들까지 공감할만한 가사를 만들기위해 각별히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하지만, 지상렬

‘님과 함께’ 지상렬 제자 링컨, “‘뻐꾸기 둥지’ 보고 팬 됐어요” 박준금에 애교

지상렬의 애교 만점 제자(?) 링컨이 박준금에게 깜찍한 첫 인사를 건넸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 출연하고 있는 박준금이 남편 지상렬의 남다른 제자들인 링컨, 알레이나, 대니얼의 1일 부모를 자처하며 유쾌한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상렬과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었던 링컨과 알레이나, 대니얼의 관심사는 단연 유부남이 된 지상렬 선생님의 아내 박준금이었다. 박준금을 보며 감탄을 쏟아내던 아이들은 “지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과감한 냉면 키스 시도···‘실제 부부같아!’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과 냉면 키스를 시도한다.지상렬과 박준금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녹화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실제 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이날 녹화에서 박준금은 출출해하는 지상렬을 위해 즉석 냉면을 만들었고 이에 감동한 지상렬은 박준금에게 과감한 ‘냉면 키스’를 시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또 박준금이 자신의 무릎을 베고 눕게 한 뒤 오이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농도 깊~은 ‘부침개 키스’ 눈길···헉!

JTBC ‘님과 함께’의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과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이 애정을 과시하며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3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는 ‘열금부부’와 ‘썸커플’의 더블데이트 현장을 보여준다. ‘열금부부’의 집들이에 함께 하게 된 ‘썸커플’이 함께 부침개를 먹고 윷놀이를 즐기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과정이 전파를 탄다. 이날 ‘열금부부’는 부침개를 만들어먹다가 갑자기 키스를 하는 등 ‘4개월차 부부’다운 면모를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