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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 정다은 아나 미모에 긴장?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
‘세종고 김탄’으로 불리는 한 눈에 들어오는 외모에 모델 부럽지 않은 186cm 키를 자랑하는 정일채 선생님이 화제다.
지난 13일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경남 거제에서 ‘선생님 올스타’ 편을 방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대 출신 정다은 아나운서가 장학퀴즈의 출제자로 등장해 멤버들과 선생님들의 환호를 받았다.
장학퀴즈 문제 중 암산 문제가 나오자 ‘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에 시선이 향했다. 이에 정일채 수학 선생님은 “암산 안 되는데요”라고 말했고 결국 오답을 냈다.
이에 차태현은 “정다은 아나운서 눈부시다고 자꾸 쳐다보고 그러지 마라”고 했고 김주혁은 “정신차려라”며 버럭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 선생님은 “긴장해서 그렇다”며 수줍어했다.
1박 2일 ‘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 실수에 일부 네티즌들은 “1박 2일 ‘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 정말 볼 수록 믿어지지 않는 외모” “1박 2일 ‘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 정다은 아나 이어지나요” “1박 2일 ‘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 수학문제에 실수하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주혁은 온라인상에서 유명한 얼짱 수학 선생님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를 찾아 나섰다.
김주혁은 “잠깐 안 봐도 알 것 같아. 훈훈한 선생님이 계셔” 라고 말했다.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교사는 ‘상속자들’에 ‘김탄’ 역으로 출연한 배우 이민호를 닮은 훈훈한 외모에 모델 부럽지 않은 186cm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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