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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공제는 19일 대전 ICC호텔에서 전국 신협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공제 시상식 및 2014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3년도 공제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조합과 직원에게 시상하고 2014년도 공제사업 슬로건 선포와 목표달성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 공제사업 시상식‘에서 목포신협이 영예의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개인평가 부문 1위도 김성민 목포신협 전무가 수상했다. 목포신협은 연도대상과 개인 1위를 동시에 수상해 지난해 전국 신협 가운데 최고의 공제사업 성과를 거뒀다.
신협공제는 ‘2020 국가고객만족도 1등 보험사’ 라는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2014년 신계약 125억원, 자산 4조30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된 힘으로 6년 연속 목표달성을 이루어 낸 신협 임직원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신협공제가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과 조합원에게 든든한 사회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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