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수 연구원은 “내수 담배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준을 유지했지만 수출 담배는 20% 초반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환율도 수출 실적에 긍정적이고 중동, 중앙아시아 등 주력 시장은 평균판매단가(ASP) 개선으로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송 연구원은 “홍삼은 연간 영업이익률 15% 목표로 안정적 성장할 것”이라며 “내수 홍삼은 4% 성장이 예상되나 수출은 재고조정 마무리로 성장세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부동산 분양수익으로는 연간 1100억원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분양수익이 증가하고 지난해 4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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